일일뉴스 ２０２５년５월１７일

미 트럼프 대통령 중동 순방 시작， 그의 두 번째 임기 중 첫 주요 해외 순방으로， ２０２５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 연설로 시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 사우디 파트너십: 트럼프 대통령은 ８０년 된 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칭송했고， 살만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포함한 사우디 지도자들과의 개인적 유대감을 강조 미국의 성과: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통제， 군 모집，경제 성장， 기록적인 투자 유치 등 자신의 행정부가 거둔 성과를 소개 사우디의 변화: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 산업을 넘어선 사우디아라비아의 현대화 노력과 미래형 도시， 국제 행사 유치 등을 치하 대규모 경제 협력: 트럼프 대통령은 １조 달러가 넘는 투자와 미 사우디 간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 및 상업 협정 체결을 발표 중동 평화 구상: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신의 １기 때 체결된 역사적인 중동 평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이란의 영향력과 바이든의 중동 정책을 비판 이란 전략: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테러와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면 평화와 번영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고，그렇지 않을 경우 제재와 석유 수출 제한을 경고 지역 리더십: 트럼프 대통령은 걸프 국가들이 갈등이 아닌 혁신과 협력을 통해 지역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외교적 찬사: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 지도자들과 미국 동맹국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강인하면서도 평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지도자로 자신을 내세워 (폭스 ３５ 올랜도)

미 트럼프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 아흐마드 알샤라와 회담 가져， 이는 미 시리아 지도부 간 ２５년 만의 첫 회담 (폭스뉴스)

미 트럼프 대통령 시리아에 대한 제재 해제 약속 새 정부에 『새 출발』과 『위대한 미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 밝혀， 이에 대한 반응으로 시리아 국민들은 수도 다마스쿠스 거리로 몰려나와 미 대통령의 결정과 미 시리아 관계 정상화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 (폭스뉴스)

미 트럼프 대통령， 중동 순방의 다음 일정으로 카타르 도착，현지 통치자 타밈 알사니 국왕이 맞이 (ＡＰ통신)

예루살렘: 수천 명이 『민중 평화 회의』에 모여 가자지구 전쟁의 종식， 모든 인질의 석방，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를 위한 두 국가 해법을 촉구 (비엣남뉴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２０２５년 ３월 대지진으로 큰 피해 입은 미얀마 재건 지원 약속 (로이터통신)

트럼프 대통령， 미국 제약회사들이 외국 고객에게 부과하는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미국인에게도 약값을 책정하도록 요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이 조치는 처방약 비용을 낮추기 위한 것，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종종 외국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추기 위해 미국인에게 부당하게 높은 가격을 부과한다고 비판 그는 『미국인들이 더 이상 똑같은 약을，종종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 약을， 거의 세 배의 가격으로 사도록 강요받지 않을 것』 이라고 약속 (스카이뉴스 호주)

미국: 한 카운티 판사가 가정 폭력 혐의 받는 불법 이민자의 체포를 피하도록 도운 혐의로 기소돼 (스카이뉴스 호주)

미 연방법원，트럼프 대통령의 『적대 외국인법』활용 인정， 범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 추방 조치에 합헌 판결 내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법적 승리로 평가돼 (스카이뉴스 호주)

미군，트랜스젠더 군인에 대한 성전환 치료 중단， 이는 트랜스젠더 및 성별 혼란자들이 군 복무 자격이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조치 (폭스뉴스)

연구에 따르면 적절히 계획된 비건 식단은 아연 결핍을 일으키지 않아， 견과류와 콩류가 체내 아연 흡수를 방해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믿음으로， 이들 식품을 제대로 불리면 이러한 영향이 사라져， 아연은 호박씨，통곡물， 발효 식품 등 많은 식물성 식품에도 풍부하게 함유 비건도 일일 아연 섭취 권장량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어 (안짜이 ＴＶ)

베트남: 꽝빈성 동회시에서 폭우로 인해 많은 거리가 침수돼 (즌찌)

베트남: 후에시 아돈 폭포에서 홍수가 발생해 많은 관광 캠프가 휩쓸려 가 (즌찌)

베트남 꽝찌성에서 폭우와 폭풍으로 인해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１명이 사망， １명이 실종돼 (즌찌)

『비현실적』인 현상: 미국 텍사스주에서 높이 약 ２만 １천 미터에 달하는 뇌우 발생， 이는 상업용 여객기 비행 고도의 두 배에 가까워， 이 높이의 뇌우는 멜론 크기의 우박을 내릴 수 있으나， 다행히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 (뉴스위크)

세계 보고서， 바나나 농부들이 극심한 기상 변화，해충，질병으로 농작물이 파괴되면서 기후 변화와 『매일 싸우고 있다』고 경고 (유로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인간 활동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새들이 점점 사라져 (더데일리스타)

유럽연합(ＥＵ):연구에 따르면 실험 동물에게 화학물질을 강제로 먹이는 『가바지』라는 일반적인 절차가 사용된 연구 중 ７건 중 １건에서 동물의 죽음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방법은 금속 등으로 만든 관을 개，토끼 등 실험 동물의 목구멍에 삽입해 화학물질을 투여하는 방식， 유럽 독성 시험 보고서 검토 결과 전체 동물 부상 및 사망 사례의 ２１％를 차지하는 원인으로 밝혀져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

오늘의 고양되는 명언: 『우리가 정복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다』 에드문드 힐러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