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울락(베트남) 빈증성에서 온 투옹 람(채식주의자)의 환생 실화를 소개합니다. 투옹 람은 2018년 가난한 노동계층 출신입니다. 어머니에 따르면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채식 음식만 먹었고 고기는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직 평범한 쌀밥과 바나나만 먹으면서도 투옹 람은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항상 밝고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녀의 채식은 단순히 생활 방식의 선택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깨어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놀랍게도 투옹 람은 5살의 나이에 배운 적도 없는 어울락어(베트남어)와 산스크리트어로 된 긴 불교 경전을 유창하게 암송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목소리로 한 구절 한 구절을 명료하고 우아하게 외우니 듣는 사람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투옹 람은 불교 경전을 유창하게 암송할 뿐만 아니라, 어머니에 따르면 병든 할머니를 돕기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하며 과거의 살인 행위로 인한 업보에서 벗어나 영적 치유를 추구하도록 격려해,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한 달 전 어머니가 중병에 걸리셨죠. 의사는 폐가 검게 변했고 앞으로 일주일밖에 못산다고 말했습니다. 들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죠. 하지만 람이 말했습니다. 「아뇨, 할머니는 아직 살 수 있어요. 왜냐하면」 (다리 바로 앞에 할머니를 기다리는 영들이 있어요) 그들은 줄을 서 있어요. 람은 그들이 다리에서부터 집까지 줄을 서서 할머니가 자신에게 한 일에 대한 업보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보 채권자들이에요. 오래전에 할머니가 게를 죽여서 게 국수를 만들었어요. 깊은 원한을 품고 있었고 그것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영혼들에게 할머니를 용서해달라고 부탁했고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 킬로그람의 쌀을 바쳐야만 할머니를 용서할 겁니다」) 그래서 약 한 달 전에 람과 저는 할머니의 쾌유를 위해 쌀 천 킬로그람을 기부했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어머니가 회복 중이라고 말했어요. 폐의 검은 색이 사라지고 다시 정상으로 보인다고요』
2023년 12월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투옹 람은 전생의 기억을 공개하며 한때 자신의 영혼이 머물렀던 평화로운 영역인 서방정토를 공개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저는 응우 람이라는 부처죠. 현재 제 이름은 응웬 투옹 람이지만 앞으로 부처가 되면 제 이름은 응우 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부처가 될 것입니다. 서방 정토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지금 제 연꽃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어요』
전생에서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 심오한 영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옹 람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빼앗는 업장을 만들지 않기 위해 채식주의를 선택하도록 권하며 자비롭고 순수한 삶의 방식을 장려합니다. 『채식이 최고예요! 채식을 하면 나쁜 것을 피하고 좋은 것을 끌어당기죠. 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 고기는 원한을 품고 있어요. 그들은 다시 돌아와 우리 자신의 살을 요구할 거예요. 결국 우리 자신도 동물처럼 되는 거죠! 그들은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갑니다. 살인하는 존재들이 결국 도착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 동물들은 도살될 때 끔찍한 고통을 받아요. 그들을 먹으면 우리도 반드시 지옥에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