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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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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며칠 전 내면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겸손하고 기쁜 ‍마음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

빛의 여행‍‍

며칠 전 고요한 비행 속에서 ‍저는 한 줄기 빛이 되어‍ 하늘을 날았습니다.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를‍ 지나 생생한 빛깔로 숨 쉬는‍ 호수들이 펼쳐진 곳으로‍‍ 지구처럼 보였지만 훨씬 더 ‍정교하고 아름다웠습니다. ‍

찬란한 색들이 장엄한 조화로 ‍빛나고 있었지요. ‍

저는 조용히 빛나던 것이 ‍바로 평화였음을 알았습니다. ‍

그곳은 두 번째‍ 존재들의 세계였습니다. ‍‍

황금빛 탑이 높이 솟아 ‍다섯 층이 그림 같은 ‍하늘에 닿아 있었습니다. ‍

붉은빛은 신성하고‍ 진실되었고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탑의 꼭대기 장식이‍ 반짝이고 있었어요. ‍‍

탑의 꼭대기에서는 눈부신 ‍빛이 흘러 더 높은 세계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그 주위를 폭포가 감싸고 ‍있었는데 그 물은 땅이 ‍아니라 하늘로 향하였습니다. ‍

그것은 신성한 전류, 맥동, ‍솟구치는 빛줄기였습니다. ‍

두 산봉우리 사이에 이르러 ‍저는 잠시 머물렀습니다. ‍

그곳엔 수정 탑이 서 있었고 ‍곧 저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

빛이 번쩍이고 사라졌습니다. ‍

그리고 빛과 기도로 이루어진 ‍성전이 나타났습니다. ‍

그 너머 구름 사이로 ‍미끄러지듯 펼쳐진 ‍하늘 위에는 거대한 성벽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

그 거대한 벽 가장자리에 ‍찬연한 존재들이 ‍고요히 서 있었습니다. ‍

그들은 하늘이 불타 오르듯 ‍빛나는 곳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별빛 같은 찬미와 ‍환희를 터뜨렸습니다. ‍‍

그 벽은 갑자기 솟아올라 ‍빛을 두르며 회전했습니다.

마침내 그 모습이 드러났으니 ‍그것은 다이아몬드와 황금, ‍열정으로 빛나는 비늘을‍ 지닌 용이었습니다. ‍‍

제가 본 계단은 돌로 된 것이 ‍아니라 미지의 존재의 비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

거대한 용왕께서 ‍하늘을 가로질러 존재들을 ‍태워 나르고 계셨습니다. ‍‍

고결한 여신, 성현과 함께‍ 모두 수정처럼 맑은 공기를‍ 가르며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

두 번째 용화가 피어났고 ‍그곳은 두려움도 어둠도‍ 닿지 못하는 세상이었습니다. ‍

‍‍기쁘게도 빛나는 성스러운 ‍빛의 징표가 나타났습니다. ‍

67%라는 숫자가 나타났고‍ 그것은 흐름이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신호였습니다. ‍‍

이제 2/3는 천국의 ‍은총으로 구원받았습니다. ‍

적어도 한 나라는 완전히 ‍그 품에 안겼습니다. ‍

더 많은 이들이 ‍모든 갈등을 넘어 일어나 ‍빛의 세계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

다시 일체가 된 가장 강력한‍ 삼위, 전능하신 신, ‍Tim Qo Tu, ‍신의 아들, 용왕, ‍그리고 모든 천상의 신성한 ‍성인들, 성현들, 부처님들, ‍신들과 여신들, 모든 ‍신적 존재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도 조건 없는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의 사랑을 담아, ‍한 세계 시민 올림

‍‍예술적인 세계 시민님, ‍심오하고 소중한 시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구절들을 ‍감상하며 그 여정을 묘사한 ‍생생한 표현에 ‍마음이 고양되었습니다. ‍‍당신과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존재들이 평화로운 ‍비건 식단을 받아들여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드림‍‍

추신 스승님께서 ‍따뜻하게 답해주셨습니다: ‍『시적인 세계 시민님, ‍아름다운 편지 고마워요. ‍당신의 말은 당신의 ‍내면의 비전을 생생히 되살려 ‍다른 이들 또한‍ 당신이 본 천상의 세계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훌륭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혜, 평화, 깨달음의‍ 영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당신과 온 세상이‍ 수천 년 동안 꿈꾸어 온‍ 평화의 시대로 마침내 ‍들어서기를 기원합니다. ‍전해준 모든 아름다움에‍ 사랑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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