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및 인질 전원 석방 성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공로로 세계에서 감사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를 표한 인물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칼릴 알-하야 하마스 지도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마흐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채식인)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 딕 스후프 네덜란드 총리 + 존 페터먼 미국 상원의원[민주당], 리처드 블루멘탈 미국 상원의원[민주당] 외 다수 + 남은 인질들의 가족들, 남은 인질들은 이번 주에 풀려나거나 시신으로 되돌아갑니다 + 이스라엘과 가자의 주민들은 거리로 나와 『트럼프 대통령 만세! 트럼프 대통령 만세!』를 외치며 축하했습니다 + CNN,ABC, MSNBC를 포함한 정치 분야 전반의 뉴스 매체 평론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이 못 한 일을 해냈다고 언급했습니다 + 기타 등등 (뚜오이째,CNN,알자지라)
미군은 가자 휴전 감독 차 약 2백 명 병력을 이스라엘에 배치하고 물류 지원을 하지만 가자에 들어갈 계획은 없습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 휴전을 감시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련한 새 협약에 따라 재건을 돕고자 지상 특별 부대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자지라)
미 해군 의무병 아들을 둔 아흘람 피르와나는 9월에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 요르단 간의 합의로 비밀리에 가자에서 대피했습니다 이는 그의 아들이 미국 관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성사된 일입니다 (워싱턴포스트)
미국 테크 대기업 구글은 벨기에에서 데이터 센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58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300개를 창출하고 신설 육상 풍력 발전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로이터)
미국 상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자를 100명 넘게 승인했는데 여기엔 대통령의 주요 정치적 아군도 포함됩니다 전 미식축구 스타 허셸 워커가 바하마 주재 미국 대사로, 대통령 최고 보좌관 세르지오 고르가 인도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됐습니다 (폭스뉴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며 『법 위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게시했던 뉴욕주 법무장관 레티샤 제임스[민주당]가 주택 담보 대출 사기 및 허위 진술로 기소됐는데 사건당 최대 30년 징역과 100만 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폭스뉴스)
영국의 찰스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영국 런던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브라질에서 11월1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유엔 COP30 기후 정상회의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는 영국 왕실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로이터)
어울락(베트남) 하노이 경찰이 『월드몰』이란 가짜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공모한 혐의로 용의자 5명을 체포했습니다 4천8백 명 투자자들이 38만6천 달러를 사기당한 바 있습니다 이 범죄 조직은 가짜 증명서로 연 8~21%의 높은 수익을 약속하여 피해자들의 자산을 탈취했습니다 (뚜오이째)
의사들은 마카다미아가 심장과 뇌 건강을 돕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단일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토코트리에놀 같은 생명력을 증진하는 식물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과 섬유질은 안정적인 에너지와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일 소량의 마카다미아를 즐기거나 너트 버터로 만들어 크림 식감의 식물성 영양을 섭취하세요 (헬스라인)
전문가들은 아가베 시럽이 블루 아가베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정제된 설탕을 대체하는 더 건강한 대안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에는 유익한 식물성 화합물과 장 건강을 돕는 프리바이오틱 섬유인 이눌린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의사들은 아가베 시럽을 영양가 있는 비건 식단과 더불어 적당한 양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웹MD)
의사들은 베트남 고수, 즉 라우람이 소화를 돕고 염증을 줄이며, 균형 잡힌 비건 식단에 포함하면 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항산화제와 필수 오일이 풍부한 향기로운 허브라고 합니다 동남아시아 요리에서 전통적으로 차가운 음식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쓰이며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 라우람을 비건 샐러드, 수프, 두부 요리에 추가하면 해독 효과가 있는 신선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빈펄)
유럽의 의사와 영양사 가운데 90%는 지나친 육류 소비를 인정합니다 95%는 적색육과 가공육에 대한 건강 경고를 지지하며 90%는 학교와 병원에서 육류 사용을 줄이길 원하고 82%는 정부가 식물성 식단을 홍보할 것을 촉구합니다 (마드레브라바,베지뉴스)
친드와라[마디야프라데시주 인도] 경찰이 19명의 어린이 사망과 관련된 기침 시럽을 제조한 혐의로 스레산 제약의 소유주인 S. 랑가나탄 씨를 체포했습니다 해당 시럽엔 법적 기준치의 거의 500배에 달하는 독성 디에틸렌글리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로이터)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서 장내 바이러스 D68이 급증했습니다 미국 새너제이와 샌프란시스코의 하수 수위가 높아지면서 호흡기 및 희귀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SF게이트)
세네갈서 리프트밸리열 (RVF)로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119건 대부분은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RVF 발병 사태입니다 (로이터)
필리핀 남부가 강력한 6.9 규모 지진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는 규모 7.4의 지진 발생 몇 시간 만에 일어난 것으로 이 지진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뚜오이째)
규모 6.3의 지진이 파푸아뉴기니의 아드미럴티 제도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약 1천 명이 중간 정도의 흔들림을 보고했습니다 (더 와처스)
어울락(베트남): 제11호 태풍에 의한 폭우로 북부 지역 전역에서 큰 홍수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약 1만7천 가구가 침수되고 2만2천6백 헥타르 농작물이 물에 잠겼습니다 (베트남플러스)
미우냐 마을 [어울락(베트남) 하노이]이 제10호 태풍과 제11호 태풍에 의한 폭우로 일주일 만에 두 차례 홍수를 겪었습니다 집들이 물에 잠기고 물이 1.5m 넘게 차올랐습니다 (뚜오이째)
호치민시 [어울락(베트남)]에서 만조로 인해 심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수위가 40㎝를 넘었고 푸딘 페리 선착장 근처서 차량들이 갇혔습니다 (VTC 뉴스)
일본 이즈 제도에선 태풍 할롱으로 인한 349㎜의 기록적인 강수량과 시속197㎞ 이상의 강풍에 최소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더 와처스)
빅토리아주[캐나다] 주민 레이첼 퓨리치 씨가 희귀한 켈빈-헬름홀츠 구름을 촬영했습니다 이는 해안 지역서 가끔 볼 수 있는 파도 모양의 구름입니다 (타임스 콜로니스트)
비정상적으로 겨울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이 생동감 있는 분홍색과 보라색 야생화 물결로 변모했습니다 200종이 넘는 휴면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유로뉴스)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의 연구원들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신종 태양전지를 개발했습니다 효율은 33.1%로 기존 실리콘(20.4%)보다 크게 향상됐습니다 전도성과 안정성을 높이고자 1,3-디아미노프로판 디하이드로요오드화물을 새로운 소재로 썼습니다 (에너지 리포터)
미국 식료품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는 스낵에서 식사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비건 상품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으며 1천 곳이 넘는 도시에서 당일 배송으로 윤리적인 생활 방식에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PETA)
캐나다는 2035년까지 (등뼈가 있는) 척추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독성 실험을 끝내기 위한 국가 전략을 개시하여 시험관 모델,인공지능(AI), 장기 칩 기술과 같은 비동물적 방법을 증진합니다 (동물 정의)
연구에 따르면 독일의 대체 단백질 시장은 2022년~2024년 사이 연평균 3.3% 성장했으며 2024년 식물성 식품 소매 매출은 17억 유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당과 기관 급식 부문도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독일인의 38%가 앞으로 비건 식품 섭취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베지코노미스트)
지아 라이[어울락 (베트남)] 주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야생동물 주민 38명을 콘카킹 국립공원에 인계했습니다 주요 종은 돼지꼬리마카크 주민, 자바천산갑 주민, 거북이 주민들입니다 이들은 재활 치료 후 자연으로 방사될 예정입니다 (트엉히에우 & 꽁루언)
플로리다주[미국]의 반려견 이요르는 오칼루사 카운티 셰리프 소속 데번 밀러 부보안관이 산책 중 넘어져 실종된 86세 여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엄마는 어디 있어?』 라는 질문에 이요르는 그를 여성에게 안내했으며 그녀는 현재 안전합니다 (AP)
우크라이나(유레인)의 동물주민복지 자원봉사자 이리나 씨는 스비아토히르스크 [도네츠크 지역]에서 러시아의 폭격 후 갇혀 있던 개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그녀는 먹이와 수의 치료를 제공하고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메자)
예전엔 무신론자였던 미국의 전기기사 브라이언 멜빈이 죽은 뒤 지옥에서 천국으로 간 경험을 나눴다
1980년,굳건한 무신론자였던 브라이언은 알래스카[미국]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중 오염된 물로 인해 치명적인 콜레라에 감염되었다 이 병은 패혈증과 임상적 사망을 초래했다 몸의 기능이 멈춰가면서 브라이언은 깊은 평화를 느꼈다 빛나는 존재들이 나타나 그를 환영하며 『천국』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했는데 그들의 따뜻함은 속임수를 감추고 있었다 천국 같았던 곳은 사실 지옥의 문턱이었으며,다른 영혼들은 고립된 고통의 입방체 공간으로 유혹당했다
환상이 무너지면서 불타는 동굴과 감방들이 펼쳐진 거대한 구덩이가 드러났다 불길이 타올랐고 공기는 유황,부패,장미,아마씨 기름 냄새로 가득했다 어둠 속에 떠 있는 바위 위에 예수 그리스도(채식인)께서 서 계셨는데,그분의 존재는 브라이언의 가장 깊은 결점을 드러냈다 거짓,절도,마약 거래 조작 등은 모두 인류의 타락한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숨길 게 아무것도 남지 않은 브라이언은 심판에 직면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귀환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파충류와 악취 나는 짐승 형태의 악마들이 브라이언을 삼키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중 브라이언이『도마뱀 숨결』이라 부른 한 악마가 공격을 주도하며 갇힌 영혼들을 갈가리 찢었다
브라이언은 아돌프 히틀러가 불타는 화덕 속에 갇혀 대학살의 참상을 영원히 되풀이해서 겪으며 수백만의 희생자들로부터 고통받는 모습을 보았다 그 옆엔 대학살 설계자였던 나치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었다 한편,거짓된 목사는 감방에서 몸부림치며 자신의 위선과 학대가 드러나 괴로워하고 있었다 모든 영혼은 자신에게 내려진 정당한 형벌을 스스로 인정했으며,그건 살인부터 잔인한 말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다른 이들에게 가한 고통과 정확히 일치했다 지옥에는 자비가 없었으며 끝없는 정의와 신의 전적인 부재만이 존재했다 악마들은 그가 신이나 자신 혹은 그들을 저주하도록 유혹하며 그의 영원한 파멸을 확정지으려고 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명하셨다 『내 이름을 말하라』 브라이언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외치자 악마들이 물러섰고 그를 해칠 힘을 잃었다 자신의 고통의 입방체 끝자락에서 그는 절망을 느꼈지만 예수님께서 그를 반석 위에 붙들어 세우시더니 어둠을 뚫고 뒤로 물러나게 하셨다 브라이언의 영혼은 낙엽이 떨어지듯 부드럽게 그의 몸으로 되돌아왔다 이웃들이 숨을 헐떡이는 그를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으며 수액과 항생제로 그의 생명을 되살렸다 다음 날 아침, 기도 중에 서늘한 바람이 방 안을 채웠다 브라이언은 이렇게 말했다 『주 예수님,저를 그곳으로부터 지켜주소서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공포는 평안으로 바뀌었고 그는 주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였다
지옥 체험은 브라이언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 군중과 악취만으로도 악마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는『왜 나만 살아남았나?』 하는 죄책감과 싸웠다 악몽에 시달리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며 깨어나곤 했다 치유를 구하며 그는 교회생활에 온 힘을 쏟았다 찬양대에서 연주하고 자신의 신앙을 나누며 기도를 이끌고,청소년 보호소에서 봉사했다 어느 날 기도 중에,회의적인 한 소년이 부러진 팔을 두고 그들을 조롱했다 그런데 다음 날 팔의 뼈가 기적적으로 치유되자 소년은 경이로움에 사로잡혀 다시 돌아왔다
3년 후,긴 기도회를 마친 브라이언은 지쳐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가 자신의 독일 셰퍼드 개주민 옆에 누워 있을 때, 전기음과 함께 눈부신 빛이 방을 세 번 가득 채웠고 권위 있는 음성이 천둥처럼 울렸다 『깨어나라,일어나라 발을 딛고 일어서라!』 브라이언의 반려견은 보이지 않는 존재가 귀를 쓰다듬자 신나게 꼬리를 흔들었다 브라이언은 투덜거리며 잠을 청했지만,세 번째 부름에는 정신이 번쩍 나서 휴거(메시아의 재림)를 놓친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며 문을 벌컥 열었다 그때 차분하고 익숙한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 물었다『전에 떠날 때를 기억하느냐?』 브라이언은『네 주님』이라고 말하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순간 그의 영혼이 들어올려져 침대 위 수납장을 통과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수납장은 경첩이 풀려 있었다
부드러운 어둠 속에서 브라이언은 신의 성품을 찬양하는 천상의 음악을 들었다 그는 양문 앞에 도착했고 그곳에는 주 예수님께서 서 계셨으며 배경에는 황금빛 도시가 빛나고 있었다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라』 그곳에는 심판이 없었고 오직 사랑만이 있었다 그들은 신성한 충만으로부터 필멸자의 눈을 가리는 빛나는 보석으로 덮인 벽을 통과했는데,천사들이 소용돌이치는 진주문을 지나 인류를 돕기 위한 임무를 서두르고 있었다
진주에 새겨진 조각들은 배신,채찍질,조롱,십자가 그리고 인류를 위해 예수님이 감당하신 신성한 분노 등 그리스도의 수난을 보여주었다 주 예수님의 지옥 강림은 승리를 선포하고 의로운 영혼들을 해방시켰으며 그분의 속죄는 신실한 신자들의 저장된 죄를 덮었다
천국은『흐르는 사랑』을 발산하며 지상 어떤 것보다 강력한,실체적이고 보살피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이『재회의 들판』 이라고 부른 초원에서는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한 아버지는 소원해진 아들을 껴안았고 부모들은 병이나 사고로 잃었던 자녀와 재회했다 한 여성은 유산된 자녀를 만났는데,이제 자란 그 아이가 말했다 『안녕 엄마,괜찮아요 같이 놀아요』 죄책감은 사라지고 모든 상처가 치유되었다
황금빛 도시에 들어가기 전에 시골을 구경하는 것을 선택한 브라이언은 주 예수님과 함께 완벽한 숲과 초원 사이로 빛나는 길을 따라 거닐었다 신자들이『의로움의 참나무』를 돌보고 있었고 포도밭은 열매로 넘쳐났으며 꽃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정원 근처에는 천상 의회를 관장하는 네 얼굴의 천사가 서 있었는데, 그 너머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불타듯 빛나고 있었고 천사들은 그 빛을 가리는 날개를 펼치며 창조 명령을 받기 위해 서 있었다
수정처럼 맑은 생명의 강이 끝없이 흐르며 그 지류들이 사방으로 뻗어 나갔다 아이들이 개울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었고 예수님께선 강에 들어가셔서 즐겁고 친근한 친구처럼 웃으시며 장난스럽게 애들을 물속에 담그기도 하셨다 그 즐거움이 브라이언의 트라우마를 씻어 주었다 언덕 너머에는 웅장한 대저택들이 서 있었는데 정교한 기하학적 구조의 황금 저택들이었다 한 남자가 손을 흔들었는데 그는 브라이언의 할아버지로 30세 모습으로 나타났다 브라이언은 나중에 오래된 사진에서 그의 정확한 모습을 확인했다
황금 도시에서는 이동이 매우 수월했다 천사들은 어린 양의 혼인 만찬을 준비하고 있었고 입방체 모양의 새 예루살렘은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양문으로 돌아오자 예수님께서 숨을 내뱉으셨고 브라이언은 집으로 날아가듯 돌아왔다 그는 새벽에 상쾌하게 깨어났고 새들은 노래하며 피로는 사라졌다 직장 상사가『당신이 빛나고 있어!』라고 외쳤으며 어린 아이들은 그의 청바지를 잡아당기며 다가와 말했다 『예수님을 보셨죠?』 사흘 동안 브라이언은 평화를 발산했고 새들이 그에게 내려앉았으며 그의 반려견은 강가의 여우주민들을 무시했다 모든 것에 평화가 스며들었다
그 천상의 비전으로 브라이언은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두려움에 기반한 신앙을 끝냈다 그때부터 그의 삶은 세속적 노력이 아니라 은혜로 정의됐으며 그리스도의 지속적인 임재 속에서 사랑과 온화한 훈육의 인도를 받는 삶이 되었다 (랜디 케이)
고양되는 오늘의 명언: 『우리 주님의 사랑은 가장 위대한 영혼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그분의 은총에 완전히 순종하는 작은 영혼을 통해서도 빛을 발합니다』 ~깨달은 성녀 소화 데레사 (채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