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７월 １４일

하마스，도하[카타르]에서 가자 휴전 협상 이어지면서 이스라엘 인질 １０명 석방 합의 (ＶｎＥｘｐｒｅｓｓ)

유럽연합，우크라이나 재건 ２３억 유로 지원 약속， 보조금과 대출 담보 포함 (로이터통신)

미 하원 공화당 의원들， 다스머스 같은 미국 유수 대학들의 중국 장학금 위원회와의 단절 촉구， 중국 스파이들이 미국 대학에서 기술을 훔치려다 잡히는 등 국가 안보 걸려 있어 (ＡＰ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 ８월１일부터 수입 구리에 ５０％ 관세 부과 발표， 이는 미국 구리 산업 진흥 방안 (딴니엔，로이터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마녀사냥』 중단 안 하면 ５０％ 관세 매긴다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도 ２０２０년에 당했듯 보우소나루 대통령도 브라질의 ２０２２년 선거 결과 뒤집으려 했단 누명 썼다며 브라질 국민의 재선 노력 동참 촉구 (ＣＮＮ，알자지라)

２０２４년 ７월 버틀러 [펜실베이니아주]서 벌어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기도와 관련해 경호 실패 책임 물어 경호 요원 여섯 직무 정지， 당시 시민 한 명 사망， 둘 부상 (뉴욕포스트)

미국 여론 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ＡＩ[인공지능] 규제 찬성， 그중 ８７％는 영리 목적의 ＡＩ훈련에 이용하기 전에 개발자들이 창작자들에게 허락 구해야 하며 실제 사람처럼 보이거나 들리는 해로운 딥페이크 예방에는 강력한 보호 수단 필요하다는 데 찬성 (뉴욕포스트)

미국: 폭풍우에 알렉산드리아 [버지니아주]가 침수되고 엘리콧시티[메릴랜드주]는 일부 마비，수도 워싱턴 일대는 토네이도 경보에 공항 연착 이어져 (인디아 투데이)

미국 교통안전청 [ＴＳＡ]，공항 검색대에서 신발 벗을 필요 없다고 발표， 기술도 발전했고 미국 독립 ２５０주년 같은 대규모 행사 참여 편의 도모가 그 이유 (폭스뉴스)

구자라트주[인도]: 감비라교 일부가 붕괴， 차량들이 강에 추락하며 １０명 사망， ２０１７년부터 교량 노후 진단 받았으나 당국은 부실 대응 (ＶｎＥｘｐｒｅｓｓ)

태국에서 올해 ＨＩＶ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사례가 １만３천 건 돌파， 청소년층 감염 늘면서 새로운 검사 및 학교 성교육 프로그램 필요 제기 (ＶＴＶ.ｖｎ)

１４만３천 명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식물기반 식단은 크론병[만성 장염] 위험을 낮추는 반면 동물주민 지방이 많이 든 식단은 크론병 위험을 １５％ 가까이 높여 (ＵＰＩ통신)

연구 결과，동물주민 제품을 비건 식품으로 대체하면 -초가공한 제품일지라도- 제１형 당뇨 환자들의 체중 감소와 인슐린 민감성 개선돼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위원회)

프랑스 마르세유 인근 대규모 산불로 공항 폐쇄되고 수십 편 결항， 불길이 바람 타고 ３５０헥타르 지역에 번져 (스트레이츠타임스)

６월 말에서 ７월 초까지 유럽 １２개 도시서 폭염으로 약 ２천３백 명 사망， 그중 ６５％는 기후 위기와 관련 있으며 피해 대부분은 노년층에 집중 (패스트 컴퍼니)

유타주[미국] 당국， 극심한 가뭄에 ９１％ 땅이 영향 받자 물 절약 촉구 (데일리헤럴드)

하와이[미국] 킬라우에아 화산이 ９시간 계속 분화， 용암이 ３６５ｍ 높이까지 치솟아， 화산가스와 화산재와 이산화황은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부와 눈에 악영향 줄 수 있어 (스타 애드버타이저)

폭풍 가브리엘에 폴란드 남부 침수되며 ３백 채 넘는 건물 피해 입어， 포드카파츠키에와 실롱스크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경보 발령 (ＴＶＰ월드)

루이도소[미국 뉴멕시코주] 돌발 홍수로 아동 둘 포함 최소 셋 사망， 수십 명은 주택과 차량에 고립， 리오루이도소강은 역대 최고 수위 기록 (로이터통신)

중국: 쉬용현서 산사태가 가옥을 덮쳐 최소 한 명 사망， ４백 명 넘는 대응팀이 계속 실종자 수색 중 (차이나 데일리)

태국: 몬순 기압골[저기압] 영향으로 ４６개 지역에 폭우 퍼붓고 국토의 ７０％ 피해 입어 (더 네이션)

남부 트리푸라[인도]에서 홍수로 무후리 강이 범람하여 ２５０가구 이상 집을 잃었으며 ８４０명이 대피소로 대피하고 학교는 휴교해 (ＢＮＤＴＶ)

과테말라에서 １５０회 넘는 지진이 발생하며 잔해에 묻힌 여성 １명과 그녀의 반려 개주민을 포함해 최소 ４명이 사망하고 산사태와 피해 발생해 (ＡＰ)

레이니어산[미국 워싱턴주]서 ２００９년 이후 최대 규모의 연쇄 지진 관측돼， 수백 건의 소규모 지진 발생으로 진흙 사태 경보 발령 (데일리 메일)

허베이성[중국]: 벌레들이 지면 위에 이상한 원형 무늬 형성，일각에선 이를 환경 변화 또는 홍수나 자기장 변화 같은 재난의 전조로 해석，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중국 공산당의 행위와 연결된 경고로 보는 시각도 존재해，특히 파룬궁 수행자들에 대한 박해와 위구르인 등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장기 적출 문제와 관련된 징조로 여겨지기도 해 (ＤＢＣ 뉴스)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광적인 업보로 인해 벌레들이 땅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쌀이 국제상을 받지 못할까 봐 사람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의 말씀: 그저 긍정적인 태도로 양기를 끌어오고 신께 기도하세요 신의 영원한 축복이 곤궁에 처한 선한 이들을 도울 것입니다

수상 경력의 미국 언론인 윌 포터(비건)，신간『작은 빨간 헛간들: 숨겨진 진실， 농장부터 우화까지』출간， 이 책은 미국의 공장식 축산 농장들이 학대 실태 조사를 막으려고『애그개그』 법을 추진한 과정을 폭로하고 동물주민 권리 운동가들이 이에 맞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저항해 온 이야기를 담고 있어 (롤링스톤)

캐나다는 학대 사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수의사가 말주민들에 대한 학대를 감지할 수 있도록 귈프[온타리오주]에서 교육 워크숍 시작 (폴릭 보고서)

캐나다 동물주민 구조대원 앤지 허스트，그녀가 아끼던 말주민 머피가 캐나다 건국기념일(７월１일) 폭죽 소리에 놀라 다치고 결국 사망한 이후 퍼스 카운티에서 불꽃놀이를 금지하고 드론 쇼로 대체하자는 청원 시작 (수투데이닷컴)

몰타，회복이 더딘 야생 성게 개체수 복원 위해 채취 금지 조치를 ２０２７년까지 연장하고 인공 사육한 성게를 방류해 개체수 증가를 계획 중 (몰타 투데이)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인터넷 없이도 작동하는 메시징 앱 『비트챗』 공개，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활용해 최대 ３백 미터 거리의 사람들과 연결 가능하며 신호가 약한 혼잡한 지역에서 유용 (ＶｎＥｘｐｒｅｓｓ)

미국 단체인 그린모어 팜 애니멀 레스큐，웨스트그로브 [펜실베니아주]에서 개주민과 다른 동물주민들을 구하고 이들에게 평생 가정을 찾아주기 위한 행사 개최해 (체스터카운티 프레스)

미국: 중부 텍사스에서 기록적인 홍수가 난 뒤 입양 가능 반려동물주민 수백 명이 비영리 단체 윙스 오브 레스큐의 항공편을 통해 북부 텍사스로 이송돼 (ＮＢＣＤＦＷ)

엘리자베스시에서 뉴저지주[미국] 경찰이 높아진 조수로 고립된 개주민 『오스카』를 구조 (캣 카운티)

안락사 위기에 처한 루이지애나[미국]의 보호소 개주민 ５０여 명이 애니멀 레스큐 사이트와 그레이터 굿 체러티즈가 준비한『자유 비행』을 통해 뉴저지로 입양돼 (애니멀 레스큐 사이트)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희망봉 동물보호협회， 닭주민 １０명을 학대하던 여성으로부터 구조，여성은 닭들을 식용으로 삼으려 했으며，협회는 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동물주민 보호를 촉구 (Cape {town} Etc)

미국 동물주민 구조단체 파일럿 투 더 레스큐는 버밍엄[앨라배마] 보호소의 반려동물주민 ２７명을 매너서스[버지니아]로 항공 이송하여 보호소 과밀을 완화하고 새로운 지역사회에서 입양 기회 확대해 (포토맥 로컬 뉴스)

미국: 조엘튼[테네시] 주택에서 『극도로 방치된 환경』에 처해 있던 개주민 １백 명 이상이 구조 (ＷＫＲＮ)

곤잘레스[미국 텍사스] 동물주민 구조 단체 레스큐 얼라이언스 등은 홍수로 터전을 잃은 수백의 반려동물 주민들을 돌보며 입양자와 기부자를 찾고 있어 (뉴스브레이크)

영국 정원 배수구에 갇힌 두 아기 고슴도치가 워릭셔 고슴도치 구조 자선단체와 지역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돼， 둘 다 순조롭게 회복 중 (굿뉴스네트워크)

마음을 여는 오늘의 명언: 『사랑은，가면을 쓰고 못 산다는 걸 알면서도 벗기를 두려워하는 우리가 가면을 벗게 한다』~제임스 볼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