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라그 53과 54에서 인생의 목적은 영원한 해탈을 위해 신을 발견하고 따르는 것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오 마음이여, 구루를 섬기기 위해 일하라. 만약 그대가 구루의 뜻과 조화롭게 걸으면, 밤낮으로 주님 이름에 잠겨있으리라.
아름다운 나무에서 새들이 사방으로 날아다니네. 날아다닐수록 고통이 커지고, 고통에 휩싸여 울부짖네. 구루가 없으면 주님이 계신 저택을 찾을 수 없고, 신들의 열매도 얻을 수 없네.
구르무크는 신의 나무와 같아 항상 푸르고, 참된 분의 숭고한 사랑과 직관적인 평화와 침착함을 누리네. 그는 세 가지 자질의 세 가지를 잘라내고, 샤바드의 한 말씀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이네. 주님만이 신들의 과일이며 친히 우리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주시네』
『구르무크는 나암에 대해 명상하고, 고집 센 만무크는 이해하지 못하네. 구르무크의 얼굴은 항상 빛나고 주님이 그들 마음속에 거하시기 위해 오셨네. 직관적인 이해를 통해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직관적인 이해를 통해 주님 안에 계속 잠기게 되네. 오 운명의 형제자매여, 주님 종의 종이 되라. 구루에 대한 봉사는 구루에 대한 숭배이며 이걸 얻는 자는 희귀하네!』
『구루 없이는 해탈을 얻을 수 없으며, 마야의 이중성도 사라지지 않네. 마야란 무엇인가? 마야는 무엇을 하나? 이 존재들은 쾌락과 고통에 얽매여 있으며, 이기심으로 행동하네. 샤바드 없이는 의심이 사라지지 않고, 이기심이 내면에서 없어지지 않네. 사랑 없이는 헌신적인 예배도 없네. 샤바드 없이는 아무도 인정받지 못하네.
샤바드를 통해 이기심을 정복하고 굴복시키며, 마야의 환상이 사라지네. 구르무크는 직관적이고 쉽게 나암의 보물을 얻네. 구루가 없으면 사람의 미덕은 빛나지 않고, 미덕이 없으면 헌신적인 예배도 없네. 주님은 당신 헌신자의 연인이며, 그들 마음속에 거하시네. 그들은 직관적으로 그 신을 쉽게 만나네. 오 나낙이여, 샤바드를 통해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 은혜로 주님을 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