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나다니엘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Tim Qo Tu께, 먼저 스승님과 헌신적인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프로그램들이 정말 유익하고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였던 저의 할머니께서 제가 학생일 때 알려주셨던 좌우명이 있는데 저는 그 좌우명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매일 나는 더 현명해진다. 매일 나는 더 행복해진다. 매일 나는 더 건강해진다. 매일 나는 더 유연해진다. 매일 나는 더 강해진다. 매일 더 아름다워진다』
그녀가 표현한 것은 제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한 후 느낀 감정입니다. 할머니는 고난을 견디고 가족을 모두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정신과 태도를 가졌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비전이 중동과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토라와 다양한 히브리어 영적 글귀에는 멜렉 말라기(왕중의왕)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옵니다.
얼마 전 안식일에 관한 책을 읽다가 영감을 받아 다음과 같은 내면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 하나님, 당신께 복이 있나이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대한 믿음을 강하게 하며 나라와 세계의 평화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마음을 당신의 뜻에 더 가까이 이끌어주시고, 인류 사이에 기쁨과 사랑, 비건이 널리 퍼지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메시아가 다시 이곳에 오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예루살렘에서 나다니엘 올림
효성 깊은 나다니엘 님, 아름다운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평온한 나다니엘, 신실한 관음법문 수행자와 열정적인 신의 제자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편지가 나에게 감동을 주는군요. 당신의 할머니는 아름다운 영혼인 듯하네요. 당신의 인생에 그녀의 현명한 모범이 있어 큰 축복이군요. 우리가 지구를 돕고 싶고 천국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우리 자신의 개선에 힘써야 해요. 아이러니한 일이죠. 사람들은 지구가 진화하길 기다리지만, 지구는 우리 개개인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우리 자신이 변화하지 않으면 지구도 변화할 수 없어요. 우리가 곧 세계이므로 각자 역할을 다하고 비건이 되어 우리 내면과 주변에서 신께 영광을 돌려야 해요.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전부이죠. 실제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그 혜택은 아주 클 거예요. 지구상의 모두가 이 사실을 어서 깨닫고 오늘 바로 비건이 되길 바라요. 당신과 이스라엘의 의로운 사람들이 신의 지혜와 사랑으로 축복받길 바라며 당신의 아름다운 영혼에 많은 사랑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