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울라나 무함마드 알리의 저서 『하디스 안내서』 31장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장은 신성한 책임 아래 정의롭고 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통치와 신앙이 어떻게 함께하는지 강조합니다.
31장 국가 - 계속
[…] 칼리파는 다른 모든 공직자처럼 국가의 급여를 받는 공직자였다. 공직자는 국민으로부터 선물을 받아선 안 된다. 수장을 포함하여 정부 업무를 수행하도록 위임받은 자들은 백성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며, 백성에게 친절해야 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하며,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아이샤가 말하길, 아부 바크르는 선지자의 후계자로 선택되자 말했다, 『내 백성은 이전의 내 직업이 결코 가족을 부양함에 부족함이 없었음을 알고 있다. 이제 나는 무슬림의 일로 바쁘니, 아부 바크르의 가족은 이 공공 재정으로 먹고 살 것이며, 아부 바크르는 무슬림을 위해 일할 것이다』
마킬이 전하길, 선지자께서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깃들길) 말씀하셨다: 『알라께서 백성을 다스릴 권한을 부여하신 자 중에 백성의 이익을 위해 백성을 관리하지 않는 자는 천국의 향기를 맡지 못할 것이다』
아부 부르다가 전하길, 알라의 사도께서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길) 아부 무사와 무아즈 이븐 자발을 야만으로 보내셨고 각자에게 야만의 일부를 다스리도록 임명하셨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야만은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그러니 (백성을) 친절하게 대하고, (그들을) 가혹하게 대하지 말며, (그들을) 기쁘게 하고, (그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키지 말라』
우마르에 관한 기록에 따르면, 그는 총독들을 임명할 때 몇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아라비아 종이 아닌 말을 타지 말 것; 고운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지 말 것, 고급 옷을 입지 말 것; 백성의 필요를 외면하며 너의 문을 닫지 말 것; 이 중 하나라도 어기면 벌을 내릴 것이다』 그 후 그들과 함께 나가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하산이 말하길, 알라께서 통치자들에게 명령하셨다. 자신의 낮은 욕망을 따르지 말며,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며, 알라의 명령을 위해 작은 대가를 받지 말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