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코스타리카의 승려들, 질의응답, 7부 중 7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저분한테 언제 출가하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언제 출가 서약을 받을 계획인가요?)‍ 내일?‍ (지금 당장이요)‍ (지금입니다, 지금, 지금, 지금이요)‍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내일요. 내일 오전에요. (내일 오전에요)‍

오전에요. 우리가 승복도 드리고, 과일도 좀 사야 해요. ‍ 모두 이 주소로 오시면‍ 환영합니다.‍ ‍(내일 제 집으로 오세요. 주소는 후에 알려드리죠)‍ 주소를 모르시면, 나중에‍ 나가실 때 물어보세요. 오전 10시에요. (내일 오전 10시에‍ 준비하겠습니다)

좋아요. 다른 질문 있나요?‍ (스승님, 스승님은 수년 동안 수행하셨잖아요. 음과 양의 경계를 보실 수 있습니까? 그 둘의 차이는 뭔가요?)‍ 나는 어릴 때부터, 또 여러 생애 동안 수행해 왔어요. 음과 양 사이에는 차이가 없어요. 차이는 우리 마음에만 있죠. 음과 양은 본래 하나였어요. 전기를 예로 들어볼게요. 전기는 음과 양이 합쳐진 거잖아요. 근데 전기의 어디가 음이고 어디가 양인지 보이나요? 일단 분리하면, 전기는 없어져요. 좋아요.

(스승님, 스승님께 입문할지 말지 아직 결정하지 못해도, 나중에 궁금한 게 생기면, 스승님께서‍ 답해 주실 건가요?)‍ 내게 편지를 쓰거나, 직접‍ 찾아오면 답해 드립니다. 이미 입문하신 분은‍ 마음속으로 바로 답을‍ 받게 될 거예요. 때로는 편지를 쓰기도 전에 이미 답이 와 있어요. 질문을 쓰는 순간‍ 답이 오기도 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는‍ 직접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입문하지 않았다면 그게 더 힘들지요. 그럼 내게 편지를 쓰세요. 게다가 일주일 뒤에 내가 이틀간 강연할 거예요. 오늘 입문하지 않으면, 다음 주에 재고해 보세요. 아니면 내년이나‍ 다음 생, 또는 여러 생을‍ 기다리셔도 괜찮습니다. 백 년, 백 겁 후, 또는‍ 천 년 후에 하셔도 돼요. 시간은 충분하니까‍ 천천히 하세요. ‍ 생사윤회 속에 헤매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죠.

(스승님, 입문 후에 실수로 계율을 어기면‍ 어떤 결과를 받나요?‍ 가톨릭처럼 고해성사를‍ 할 수 있나요?)‍ 참회는 도움이 되지만,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도록‍ 진심으로 해야 해요. 그래야 소용이 있어요. 입문할 때, 실수를‍ 어떻게 피할지, 실수를 저지른 후에는 뭘 할지 내가 알려드려요. 전부 알려드리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단지 한두 문장으로 답할 수는 없어요. 실제 입문 과정에서 모든 걸 설명하니, 이 길을 가는 법을 알게 됩니다. 그냥 신통만 부리고 ‍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몇 시간이 걸려요. 좋아요.

(스승님, 스승님처럼 인간을 구원하려고 세상에‍ 계신 살아있는 부처님은‍ 몇 분이나 되나요?‍ 대만(포모사)에도 자기가 무슨 신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구하러 세상에 왔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도 영적인‍ 수행을 강조합니다)‍ 알아요. 가서 『칭하이 스승이 누군가요?』라고 물어보면 그가 알려주겠죠. 그가 내 경지와 자신과 나의 차이점을‍ 설명해 줄 겁니다. 아셨죠?‍

(스승님, 오직 스승님께 입문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아니면 기독교처럼‍ 매일 기도하고 주 예수의 계명을 따르면, 우리가‍ 죽을 때 예수님이‍ 천국으로 데려가‍ 주시나요?)‍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야 해요. 먼저 입문하면, 당신도 예수님을 볼 수 있고, 죽을 때 예수님이 데리러 오실 거라는‍ 확신도 갖게 됩니다. 지금 그분을 볼 수 없는데, 죽은 후에 어찌 보겠어요?‍ 그건 굉장히 어려워요. 게다가 나는‍ 예수님의 친구예요. 나는 지금 그분이 끝내지‍ 못한 일을 하는 중이죠. 당신이 나를 따르면...‍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죠. 그래서 왜 박수를‍ 치는지 이해하지 못해요. ‍ 당신은 그들이 체험한 걸 체험하지 못했으니까요.

나를 따르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만날 겁니다. 이생에 그분을 보니 죽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게 무슨 뜻이죠?‍ 계명을 지키고, 명상하고‍ 지혜를 얻는 겁니다. 단순히 계명만 지키거나, 기도만 하는 게 아니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제자들을 입문시켰고, 그분 자신도 입문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입문하실 때, 흰 비둘기처럼‍ 하얀 영적 오라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징표, 이런 증거를 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신과 연결됐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내가 설명했듯이, 신과 소통하고 싶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방식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탈을 보장받고, 예수 그리스도와‍ 진정으로 하나 되어‍ 같은 곳에 살기 위해선‍ 신을 보고 신의 음성을‍ 들어야 해요. 아니라면 예수님은 예수님‍ 우리는 우리인 거죠.

만약 억만장자가 되고‍ 싶어도, 하루 종일‍ 억만장자의 문 앞에서‍ 그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는 없잖아요. 그처럼 사업을 하고 일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가 약간의 돈을 빌려줘도 당신이 직접 일해야 해요. 거기서 기도만 할 순 없죠. 게다가 그 억만장자는 이미 죽었어요. 그 재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 그에게‍ 기도하는 건 소용없어요. 예수께서 살아계실 때는‍ 그분께 기도하면 됐어요. 이제 그분이 떠났으니 다른 분께 기도해야 해요. 예컨대 옛날에 사람들의‍ 병을 치료할 수 있던‍ 화타나 편작 같은 훌륭한‍ 명의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세상을 떠났잖아요. 아플 때는 지금 살아있는‍ 의사를 찾아가야 해요.

(스승님)‍ 질문이 많이 남았나요?‍ (하나만 더 있습니다)‍ 입문식을 진행해야 하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요. (네, 질문이 하나 남았어요. 스승님, 스승님 책에‍ 『무단 복제 금지』라고‍ 적혀 있잖아요. 다른 사람이 스승님 책을‍ 복제하는 걸 원치 않나요?‍ 또한 더 많은 사람이‍ 고결한 지식을 접하고, 스승님 수행법을 배우는 걸‍ 원하지 않으시나요?)‍ 무단 복제가 뭐죠?‍ (스승님의 책을‍ 다시 인쇄하거나‍ 출판하는 것입니다. 복제하는 거죠)‍ 아! 그건 깨닫지 못했거나, 그냥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몰래 책의 일부만‍ 인쇄해서 엉터리 주석을 달까 봐‍ 걱정해서 그래요. 스스로 업을 짓게 되니까‍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려는 겁니다. 대만(포모사)은‍ 무단 복제와 배포가 정말 심해요. 그 사람들은 내용을‍ 마구잡이로 찍어내요. 한두 문장만 가져다가 주석을‍ 잔뜩 달아놓는데‍ 그건 정말 헛소리이며 사람들한테 해로워요. 또, 내 책을 아주 조금만 베껴서‍ 자기들 광고 같은 걸‍ 덧붙이더라고요. 동물과 물살이 주민 고기와 술을 팔고 매춘 등 많은 일에요. ‍

그런 사람이 악업을 지을지 걱정하는 거죠. 남들이 읽도록 내 책을‍ 인쇄하는 걸 걱정하진 않죠. 만약 내 책을 존중하지‍ 않고 그렇게 하면‍ 스스로 업을 짓게 돼요. 그 책을 받은 사람들도‍ 내 가르침을‍ 존중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런 것과 같이 보면, 내가 똑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나를 존중하지‍ 않게 되니까요. 존경심이 없는데 누가‍ 와서 배우려고 하겠어요?‍ 그러니 소용없어요. 내 책은 사기 어려워요. 내가 강연할 때만‍ 살 수 있거든요. 대만(포모사)에 6년간‍ 살면서 책을 공개적으로‍ 팔지는 않았어요. 많은 사람이 돈 때문에‍ 책을 오용해서 업을 짓고 남을 해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아주 조금, 겨우 한두 문장을 인용하곤 주석을 달아요. 보통 사람은 가르침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을 비판하고 싶어 하잖아요. 나는 그것이 두려워요.

(질문이 모두 끝났습니다)‍ 끝났네요. 훌륭합니다. (스승님, 제 쪽에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질문이 없는 게 최고죠. ‍

(스승님, 제 쪽에 마지막‍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왜 머리를‍ 삭발하시나요?)‍ (스승님은 왜 삭발을‍ 하시나요?) 알겠어요. 그럼 이제부터 머리를 길러볼게요. 됐죠?‍ (글쎄요. 앞으로 머리를‍ 기르는 것도 고려할게요)‍ 그럼 왜 머리를 기르나요?‍ 너무 번거롭잖아요. 매일 머리를 감고, 계속 빗어야 하며, 드라이기로 말려야지...‍ 또 파마하고, 컬 넣고, 이렇게 드라이도 해야 하죠. ‍ 그래서 나는 삭발이‍ 정말 편해요. 그냥 취향 차이일 뿐이죠. 내 방식이 훨씬 경제적이고‍ 돈도 시간도‍ 절약되거든요. 나는 비구니니까요. 원래 불교 승려들은‍‍ 인도 전통에 따라서‍ 머리를 삭발하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삭발은‍ 깨달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머리칼이 있든 없든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는 단지 삭발에 익숙해서‍ 계속하는 것뿐이에요. 안 그러면 가렵거든요. 여러분은 머리칼에 익숙해‍ 삭발하면 불편하겠죠. 그저 습관입니다.

원하면 난 다시 머리를 기르거나 삭발할 수 있죠. 이건 중요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삭발이 아주‍ 편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파마할 필요도 없고, 도구도 많이 필요 없고요. 강연하러 여기저기‍ 다니는데, 머리 관리에‍ 모든 시간을 쓴다고‍ 상상해 보세요. 강연하러 나오기도 전에‍ 지쳐버릴 거예요. 머리 감고, 고데기 쓰고, 드라이기까지 하고…‍ 그러면 언제 강연할 시간이 있겠어요?‍ 머리 손질에‍ 몇 시간을 쓰는지 아시죠?‍ 엄청 바쁘잖아요?‍ 그래서 남을 돕는 일에‍ 시간을 더 쓰려고 삭발하죠. 예뻐 보일 필요도 없고요. 나는 비구니니까‍ 예뻐 보일 필요가 없어요. 삭발은 내가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이죠. 더는 신경 쓰지 않아요. 남을 돕기 위해서죠. 내 모습이 멋진지 아닌지에‍ 신경 쓰지 않아요. 시간도 무척 절약되고, 더 위생적이고, 돈도 많이 아낍니다. 파마는 비싸요. 그렇죠?‍ 예약도 해야 하고요. 예약이요. 미용실에 전화해서 『오늘‍ 파마할 시간 돼요?』라고‍ 물어보고 미용사가‍ 『네』 하면 갈 수 있죠. 파마하고 와서 자고 나면‍ 다음날 머리가‍ 또 망가져요. 다음날 강연이 있다면‍ 또 파마를‍ 하러 가야 합니다. ‍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죠. 그래서 삭발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계속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세상이‍ 면도기를 만들지 않으면‍ 다시 머리를 기르겠죠. ‍

내 머리를 보지 말고‍ 지혜를 보고, 내 눈을 보세요. 머리가 아니라요. 좋습니다!‍

(스승님, 오늘 입문하고‍ 싶어 하는 분이 있습니다)‍ 몇 명이에요?‍ 몇 명이 입문을 원해요?‍ 세어봤나요?‍ (현재 13명입니다)‍ 겨우 13명이네요. (네,강연 전에 등록했고, 강연 후에는 아직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입문할 예정인 분들이‍ 약 13명‍ 있습니다)‍ 이미 등록한 분들 말고‍, 새로 등록하고 싶은‍ 분들이 또 계신가요?‍ (입문하고 싶은 분들은…)‍ ‍ 지금 등록하면 됩니다. (안내 데스크로 가서 등록하면 됩니다) ‍ 다른 분들은 돌아가세요. ‍ (입문을 원치 않는 분들은‍ 이제 떠나셔도 됩니다. 안녕히 가세요)‍ ‍ 다음에 또 봬요.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연해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좀 쉬시겠어요?)‍ 좋아요, 잠시 쉴게요. 준비되면 불러주세요. ‍

(먼저 스승님을 정중히‍ 배웅해 드립시다)‍ ‍ 아니면 오늘 입문식 끝나고‍ 집에 가시면 되죠. 교통이 불편하시면, 나중에 제자들이 집까지 모셔다드릴 테니까‍ 입문식때문에 남아도 더 빨리 집에 가실 겁니다. 자,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모두가 곧 깨닫길 바랍니다!‍ ‍잘 가요. 다음에 또 봐요. 시간 될 때 다시 와서‍ 강연을 들어보세요. 입문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등록하세요. 나중에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입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남아주세요. 앞으로 가셔서 등록하세요. 스승님은 돌아오실 겁니다) 입문하고 싶은데 아직도‍ 의혹이나 불확실한 게 있다면, 안에서‍ 스승에게 물어보세요. 이미 결심했다면, 여기에 계셔도 되고요. 다른 분은 돌아가세요. ‍

사진: 영적 열매는 집에서 보낸 것입니다.

사진 다운로드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7/7)
1
지혜의 말씀
2025-09-29
1467 조회수
2
지혜의 말씀
2025-09-30
1445 조회수
3
지혜의 말씀
2025-10-01
1315 조회수
4
지혜의 말씀
2025-10-02
1080 조회수
5
지혜의 말씀
2025-10-03
944 조회수
6
지혜의 말씀
2025-10-04
933 조회수
7
지혜의 말씀
2025-10-06
760 조회수
더보기
최신 영상
주목할 뉴스
2025-10-09
423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9
602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0-08
433 조회수
43:59

주목할 뉴스

123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0-08
123 조회수
지혜의 말씀
2025-10-08
126 조회수
건강한 생활
2025-10-08
145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8
826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0-07
1344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