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서에 설명했듯이, 그 인류의 가장 초기 인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동적 요가의 아들들』 그들은 제2 마뉴샤 [인류]에서 나왔으며 난생이 되었다. 번식기 동안 그들의 몸에서 방출된 것은 난자였다. 작은 구형 핵이 크고 부드러운 난자 모양의 운반체로 발달했으며 일정한 임신 기간이 지나면서 그 운반체가 터지고 새들처럼 우리 인류에서 어린 인간 동물이 스스로 나왔다.
어쨌든 이러한 개념은 『사과』 때문에 갑자기 태반이 생겨 카인을 낳은 이브의 개념보다 더 철학적이다.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유대류조차 아직 태반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과학이 밝혀낸 생식 방법의 점진적 순서는 비전 인류학을 훌륭하게 입증해 준다. 우리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단지 자료를 정리하기만 하면 된다.
1. 세포 분열
원핵생물 또는 아메바로 알려진 단세포 생물에서 원형질의 균질한 반점이 둘로 분열하는 모습이다. 세포핵의 분열에서 볼 수 있듯이, 세포핵이 두 개의 아핵으로 분열하는데, 이 아핵들은 본래 세포벽 내부에서 발생하거나 세포벽을 터트리며 외부에서 독립적 개체로 증식한다.
2. 출아
모체 구조의 작은 부분이 표면으로 부풀어 오르고 마침내 분리되어 원래 생물의 크기까지 자란다. 예를 들어 여러 채소, 말미잘 등이 있다.
3. 포자
모체에 의해 분리된 단일 세포는 모체의 특징을 재생산하는 다세포 생물로 발달한다. 예를 들어, 박테리아와 이끼가 있다.
4. 중간 자웅 동체
동일한 개체에 수컷과 암컷의 기관이 내재했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식물, 벌레, 달팽이 등이 있고 출아와 관련이 있다.
5. 진정한 성적 결합
이제 인류의 이중 진화와 관련하여 중요한 지점에 도달했다. 지혜의 아들들, 즉 영적 디야니들은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지성적』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전 환생 주기 동안 이미 이 물질계에서 독립적이고 자의식이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지성의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직 카르마의 결과로만 환생했다. 그들은 『준비된』 존재 속으로 들어갔고, 위에서 언급한 아라한, 즉 현자가 되었다.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것은 모나드가 다른 모나드들이 이미 존재하는 형상 속으로 들어갔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들은 『본질』 『지성』 의식적인 영들이었다. 더 발전된 물질과 결합함으로 더 의식적으로 되고자 하는 존재들이었다. 그들의 본질은 우주적 본질과 구별되기에는 너무 순수했다. 하지만 그들의 『자아』 즉 마나스(마하트 또는 브라마에서 태어난 마나사푸트라라고 불림)는 모든 지혜를 얻고, 회귀하는 상승주기를 시작하기 위해 지상의 인간을 경험해야 했다. 모나드는 제한되거나 조건부의 개별 원리가 아니라, 그 하나의 보편적 절대 원리에서 나오는 광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