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을 살게 되면 시간이 더 많아져요. 시간이 많다는 건 더 많은 명상과 지혜, 더 많은 선행을 뜻하죠. 주변인들과 우리 자신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고요. 시간이 많다는 건 일이 적다는 뜻이니 건강도 좋아지고,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더 많아지죠. (네) 결혼과 가정생활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오는 거죠. 영적 수행으로 얼마나 많은 좋은 결과를 얻는지 보세요.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모든 걸 다 버리고 명상을 하며 우리 삶의 방식을 따를 거예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따라야 할 유일한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죠. 물론 삶의 다른 면들을 전부 버린다는 게 아니라, 이것을 따름으로써 삶의 다른 모든 면에서도 개선되고, 예전에는 돌볼 시간조차 낼 수 없었던 삶의 다양한 측면들을 향상시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을 덜 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돈도 더 절약할 수 있어요. 돈이 더 많으면 때로 선행사에 가서 영적인 상태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절약한 돈으로 남들을 도울 수 있죠. 전엔 자선 활동을 할 돈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보세요. 여러분은 도처에서 돕죠. 미국을 돕고 아르헨티나를 돕고 (칠레요) 칠레를 돕고 아프가니스탄을 돕고 또… 뭐라고 했나요? (아프리카요) 아프리카, 네. 맞아요. 어디든 돕고 있죠. 그리고 보세요. 전과 같은 액수의 돈을 버는데도 남을 도울 뿐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일하거나 세상에 봉사하며 바빴던 시간 동안 소모했던 것들을 회복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많죠.
더욱 현명하고 친절하고 애정 넘치고 다정하고 관대하며 이해심이 많아지죠.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 내면과 외면 모두 더욱 부유해지고, 외모도 더 좋게 변하죠. 더 젊어져요. 오래 젊음을 유지하고 병도 덜 앓고, 설령 병이 난다 해도 더 빨리 회복합니다. 모든 것이 아주 좋죠. 좋은 삶의 방식 덕분에요. 유일한 삶의 방식, 신의 왕국의 삶의 방식, 신의 왕국을 따르는 것이죠.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 말이 맞나요? (네) 그래요.
그러므로 이것이 바로 성경과 불교 교리를 수행하는 것이죠. 이걸 수행하는 것 말고는 달리해야 할 것이 없어요. 부처님은 자비, 지혜, 사랑을 강조하셨어요. 여러분에겐 모든 게 있죠. 물론 주 예수님도 신의 왕국을 강조하셨어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죠. 신의 왕국은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신의 왕국은 여러분에게 지혜가 있음을 뜻해요. 신의 왕국을 성취하고 신의 왕국에 접촉한다는 건 신처럼 지혜롭다는 뜻이죠. 최소한 신과 비슷해지고 점점 더 신과 가까워진다는 뜻이죠. 여러분에겐 전부 있죠. 성경에서 무엇을 명명하고 요구하고 강조하든 그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이것을 수행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들을 갖게 되죠. 그래서 여러분이 아주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나이 든 이 여인을 보고 또 보면서요. 5분 전에도 그녀를 또 봤잖아요. 매일 내 집에 오게 해주면 여러분은 분명 오려고 하겠죠. (네)
허나 모르겠어요. 가끔씩만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은 재충전하며 자신만의 시간도 가질 수 있죠. 안 그러고 매일 만나면 뭘 하겠어요? 그럼 결혼한 부부처럼 싸우기만 하고 아이들이나 개주민 때문에 다투게 되겠죠. 그러니 그런 것도 좋아요… 그걸 원해요? 언제든 원할 때 나를 보면 좋겠어요? (네) 그래요? (네) 그럼 좋을까요? (네) 그럼 일은 누가 하고요? 네, 뭐라고요? 안녕하세요! 그냥 인사에요. 좋아요, 좋아요. (여분의 방이 있습니다) 여분의 방이 있다고요? 무슨 방이죠? (거기로 옮기셔도 됩니다) 날 위한 건가요? 고마워요. 모두가 방이 있죠? (네) 누구나 여분의 방이 있죠. 여러분은 나가서 정원에 텐트를 치고 여러분의 방을 내게 내준다면 가능하죠. 여러분은 그럴 거예요, 알죠.
어쨌든, 방금 얘기했듯이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작은 장소나 바다 근처 같은 데가 있다면 한 번에 1백 명은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 (좋습니다) 그래도 좋을까요? (네) 허나 1백 명 이상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인원을 통제할 수 없으니까요. (제비뽑기요) (수천 명씩요) 제비뽑기요. 맙소사, 점점 더 재미있어지네요. 제비뽑기요. 와, 세상에. 운 좋은 사람들은 계속 오겠군요. 아님 속일 수도 있어요. 그러면 안 되죠. 아니면 나라별로 와도 되죠. 뭐라고요? (…단체로 한 센터를 한 번에…) 한 번에 한 센터요? 오 세상에. 타이베이 센터에 몇 명이 있는지 통 모르는군요. 또 로스앤젤레스 센터에 몇 명 있는지,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하는 얘기죠. 내 집이 가라앉을 겁니다.
그럼 이웃들이… 미국에선 이웃들을 고려해야 돼요. 아무렇게나 하면 안 되죠. 그래서 우리가 여길 고수하는 거죠. 여긴 야영을 해서 좋죠. 사람들은 우리가 여기 모인다는 걸 알지만 우리가 늘 조용히 하고 규율을 지키고 청결하게 사용하니 받아들이는 거죠. 전에 전통이 있긴 했어요. 이곳은 여름에 아이들이 오는 청소년 캠프였어요. 그래서 내가 다녀 가고 여러분도 계속 여기에 다녀가는 거죠. (네) 네, 그게 더 좋아요. 더 좋죠. 좋아요. 그게 좋아요. 우린 해결책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그렇게 언제든 올 수 있어서 늘 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문제는 내가 아니라 여러분 가족들이 불평할 겁니다. (네) 해결책이 있을까요? 물론 당신은 가족이 없죠. 당신이 아니라 다른 많은 이들에 대해 말하는 거예요. 문제가 되겠죠?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네, 네. (그들은 좋아합니다) 좋아한다고요? (네) 그들은 당신을 치우고 싶어 하는군요. (네) 그럼 나도 당신을 사양하겠어요. 내가 뭘 얻을지 모르니까요. 당신 가족도 원치 않는데, 내가 당신을 원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난 늘 당신을 원해요. 당신이 어떻든 문제없어요.
괜찮아요. 자신을 잊으면 치유될 겁니다. 알겠죠? 그건 나중에 얘기해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네. 잊어버리세요, 잊으세요. 혈색이 좋아 보이네요. 그녀가 좋아 보이죠? (네) 일어나세요. 그녀를 보세요. 모두 그녀를 보세요. 고맙지만 사양하겠어요. 선물은 안 받아요. 괜찮아요. (스승님, 제가 떠날 수 있게 축복해 주세요) 네, 네, 세상에. (더는 스승님을 껴안을 용기가 안 납니다) 여기요. (부디 제게…) 괜찮아요. 아니,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걸 밖에서 착용해도 될까요?) 네, 그래요. (악령이 저를 사로잡지 못하도록요) 언제든 착용해요. (네) 언제 어디서나요. (어디든 하고 가도 될까요, 스승님?) 네, 어디든 가도 돼요. (밖에 나가 시장에 가면 왜 그게 와서 제 머리를 누를까요? 또 두드리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상상을 너무 많이 하네요. 자, 이걸 집으로 가져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좋아요.
좋은 사람만 부엌에 가서 요리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네) 자신을 너무 많이 생각하고 문제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부엌에서 멀찌감치 떨어지세요. 자신을 잊으면 회복이 더 잘 될 겁니다. 늘 자기에게만 집중하면 더 많은 곤경에 처하게 될 겁니다. (전 밤낮으로 스승님께 기도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기도하고 스승님 사진을 껴안습니다) 네, 네, 괜찮아요. 당신이 오랫동안 나를 떠나 있었기 때문이에요. 방금 돌아왔으니 그렇게 빨리 회복되지 않은 거죠. 그냥 이대로 계속하세요. (네) 당신은 몇 년 동안 스승을 떠나 있다가 지금 막 돌아왔잖아요. 그래서… (저를 용서해 주세요) 괜찮아요. 긴장 풀고 자연스럽게 하세요. 계속 수행하면 사라질 겁니다. (네) 포기하지 말고 계속 달리세요. (앞으론 그러겠습니다) 부처님을 떠나면 마귀가 온다는데, 누가 또 그러겠어요? 이 세상엔 부처와 마귀, 둘뿐이에요. 부처를 따르면 마귀가 오지 않고, 마귀를 따르면 부처가 오지 않아요. (죽을 만큼 맞았습니다) 그래요. 와! 어울락(베트남)어를 알아듣네요? 멋져요.
그녀에게 말하길, 그렇게 나를 떠났다가 가끔씩 돌아와선 안 된다고 했어요. 그녀는 전에 이미 문제가 있어서 왔는데, 그 후 여러 해 동안 나를 떠났다가 최근에야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회복되지 않는 거예요. 귀신이 『이 자는 내 사람이고 내 집이다』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부처는 그들이 원치 않는 한은 그들의 집에서 누구를 나오라고 강요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죠. 내가 그녀에게 말했었죠. 그녀가 떠나면 귀신이 올 테니 떠나면 안 된다고요. 이 세상엔 두 가지 힘만 있으니까요. 부처와 부정적 존재, 마야요. 여러분이 부처를 따르면 마야는 올 수 없어요. 마야를 따르면 부처가 올 수 없고요. 그러니 두 가지 선택만 있는 거죠. 아주 쉬워요.
마음을 정하면 괜찮을 겁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왔다 갔다 하면 마음도 혼란스러워질 거예요. 이 길을 계속 고수했다면 이미 좋아졌을 텐데 그녀는 떠났어요. 어쨌든, 괜찮아요. 난 당신을 비난 안 해요. 그저 당신이 좋아지도록 노력할 뿐이죠. 허나 당신이 내가 하게 해줘야 해요. 환자가 의사 말을 안 듣고 약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의사를 탓할 수 있겠어요? 아니면 어떻게 낫겠어요? (네) 특히 이 의사가 명의라는 건 여러분도 알죠. (네)
난 동물주민들을 위해서도, 추천받은 의사를 찾아가요. 허나 늘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아무 응급실에 가기도 하죠. 일반적인 경우엔 괜찮아요. 허나 좋은 의사란 걸 알면 그곳에 가죠. 그렇죠? (네) 어느 지역에나 유명하고 훌륭하고 친절하고 실력이 좋은 의사들이 있어요. 늘 믿을 수 있는 좋은 의사가 있죠. 그럼 그곳에 가야 해요. 때로 별로 좋지 않은 의사에게 가면 치료법을 잘 모르기도 하니까요. 그가 감기는 치료할 수 있어도 심각한 병은 치료할 수 없다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셈이죠. 그뿐 아니라 건강을 해치고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게 돼요.
영적 수행은 장난이 아녜요. 어떤 길을 택했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그 길을 고수하세요. 안 그러면 위험하며 정말 압도적인 부정적인 힘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겁니다. 그러면 물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죠. 돌아오는 게 안 오는 것보단 나아요. 그나마 다행이지만 인내심을 가져야 해요. 돌아다니며 쇼핑하는 건 괜찮지만 너무 오래 쇼핑하진 마세요. 너무 오래 둘러보면 아무것도 못 갖게 됩니다. 배만 고프고 아무것도 없죠. 또 하나의 문제가 있어요. 쇼핑을 너무 많이 하면 아무거나 사게 돼요. 필요한 것은 빼고요. 그리고 결국 필요한 것을 파는 가게는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혹은 음식을 안 먹고 그냥 나가면 그런 일이 생기죠. 슈퍼마켓에 갔을 때 정신이 팔려서 손쉽게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에 끌리게 되죠. 심지어 계산대 앞에도 손쉽게 집을 수 있는 온갖 작은 제품들이 놓여 있죠. 초콜릿, 온갖 유혹적인 것들, 심지어 운세 책도 있고 껌도 있죠. 저항하기 힘든 소소한 것들이 뭐든 다 있죠. 곳곳에 놓여 있어요. 그리고 하필 계산대 옆에 놓여 있어서 여러분은 계속 사고 또 사게 됩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보면 너무 많은 물건들을 사왔는데 정작 필요한 물건들은 까먹고 사오지 않았죠.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니 오래 쇼핑하지 마세요.
인생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들이 파는 것이 아니라요. (네) 만일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고 진정한 자아를 만나고자 한다면 그걸 파는 가게에 가야 해요. 칭하이 무상사 가게가 있어요. 그녀가 이런 걸 판다고 들었어요. 보증합니다! 만족과 환불을 보장합니다. 그 이유를 아나요? 아무것도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환불은 필요 없어요. 네. 이건 영원히 보증됩니다. 영원토록 사용할 수 있단 말이죠. 알겠어요? (네) 대부분의 제품은 보증이 없죠. 일부 제품은 1달, 2주, 1~2년을 보증하긴 해도 이렇게 영원히 보증하진 않죠. 그러니 이건 좋은 게 분명하죠. 게다가 돈도 내지 않잖아요.
사진: 개인 하늘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