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그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을 크게 어기는 너희의 길을 빨리 완전히 바꾸지 않는다면 하늘이 불로 타오르는 걸 보게 될 것이다』
2025년 4월 2일, 가장 자비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선 지구의 모든 시민에게 신에게서 온 매우 긴급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신께서 인류는 「세상의 파괴와 업보를 두려워해야 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지금 두려워할 것이 무엇인지 여쭈었어요. 그러자 신께선 「지구가 폭발할 것이다」고 하셨죠. 「그럼 언제요?」 하니 「2025년 6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반년 정도, 올해 상반기에 시작해 거의 연말까지 약 반년 동안 지구가 폭발하는 겁니다.
나는 그것의 원인을 신께 여쭤봤어요. 그건 「지구 자전의 충돌 때문이다」고 들었는데 신께선 가끔 말을 많이 안 하고 설명도 잘 안 해요. 내 생각엔 자전 체계, 자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쭤봤어요. 그러자 「자기장이 손상되고 그 손상이 점점 커져서 지구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하셨어요. […] 「그러면 태양의 불이 곧장 관통해서 지구로 내려오게 되고, 그것이 너무 강해서 지구 자기장이 지구를 보호하지 못하는데, 그렇게 되면 지구에서 태양 불의 경로에 있는 모든 게 타버리고 파괴적인 폭발을 일으킨다」 […]
그래서 이게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여쭈었죠. 그러자 신께선 2025년 6월 1일~11월 15일 지역별로 집단적으로 사망할 거라고 하셨어요. 인구의 67%가 사망하고 […] 15%가 부상을 당해요』 […]
칭하이 무상사만이 이 임박한 재앙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은 아닙니다. 일부 과학자 역시 지구 자기장의 보호막 효과가 약해진다는 경고 신호를 목격했습니다.
『지구 보호막이 약해집니다. 지난 3천 년 동안 지구의 자기장은 30% 정도 힘을 잃었고, 지금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훨씬 더 큰 일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지구 자기장은 지구 방어의 최전선으로 허공 멀리까지 뻗은 보이지 않는 보호막입니다. 자기장이 없다면 지구는 태양풍에 의해 대기가 사라진 황량한 화성과 매우 흡사한 모습이겠죠.
이 자기장은 밴앨런대라는 두 개의 거대한 도넛 모양의 영역을 만들어 우주에서 오는 유해한 방사선을 가둡니다. 마치 지구 자체의 입자 가속기가 우주 방사선과 태양 입자를 우리에게 닿기 전에 잡아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이 보호막은 우리의 생각만큼 안정되지 않았죠. 사실 지금 우리의 자기 방어막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속도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수준입니다』
『위성은 화성 지각의 특정 영역이 강한 자성을 가진 걸 발견했습니다.
화성 지각이 강한 자성을 띠고 있다는 사실에서 과거 화성에도 자기장이 존재했음이 분명해집니다. 암석이 자기를 띠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장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암석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화성이 자기장을 잃은 이유는 수수께끼지만 그 결과는 분명합니다.
화성은 자기장을 잃으면서 태양풍과 우주 복사로부터 화성을 보호하던 보호막이 사라졌고, 이는 화성 대기의 진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약해진 자기권은 태양풍이 화성의 섬세한 대기를 휩쓸고 지나가도록 했고, 바다는 증발했으며, 기온은 급락했고, 원시 생명체는 모두 멸종했습니다. 자기장의 상실은 화성의 진화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성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붉은 행성이 되었습니다. 만약 지구도 자기장 보호막이 계속 약해진다면 같은 운명을 맞을까요?』
여러 시대의 많은 선견자나 예언자도 지구와 태양의 운동으로 인해 현세대에 닥칠 재앙적인 사건을 경고해 왔습니다.
현대의 심령술사이자 작가인 조셉 티텔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 예언을 방송했습니다.
『첫째, 영이 올해 2025년, 심지어 2023년에도 2025년에 대비하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죽고 영혼 계약이 대량으로 종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점성술에서 현재 별들의 희귀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셋째, 우리는 9진동, 우주의 9년을 살기 때문인데 이는 분명히 큰 재난과 많은 인명 손실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9진동에 이 모든 게 와요.
또한 지금이 태양 활동 극대기인데 사람들이 인정하든 안 하든 이는 달의 주기와 행성 정렬처럼 지구와 기상 현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춘분 직전에 태양이 불꽃을 발사하기 시작했고 그 직후 미얀마에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홍수를 일으키는 폭풍을 보았고, 친구들,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우리는 수점술에서 우주의 9년에 있습니다. 이는 인도적 노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의 영혼 계약이 끝나가는 걸 의미할 수 있으며, 이것이 대가를 가져올 겁니다. 숫자를 들을 준비됐나요? 나는 백만 명 이상 사람들 120만 명을 받았어요. 이 상실은 사람들에게 직접 영향을 줍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북미 호피족의 전설에 따르면, 태초에 신은 지구의 자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쌍둥이 형제인 포캉고야와 팔롱가호야에게 지구의 북극과 남극을 지키도록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종말시기에 그들은 자리를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경고하신 『지구 자전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국 명나라 예언가 유백온은 시 『소병가』에서 『우주가 뒤집히는』 끔찍한 광경을 묘사합니다.
『하늘이 뒤집히고 땅이 돌고 강산이 변하며 우주가 뒤집히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네. 어느 날 물과 불이 함께 밀어닥치고 식물은 시들고 백성은 고통받네. 삼경이 지나면 땅이 흔들리고 어둠이 내려 짐승들은 두려움에 떠네. 사해는 바람과 천둥으로 들끓고 온 중국은 혼란에 빠지고 눈물이 모든 옷을 적시네』
당시에는 극 변동이라는 과학적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유백온의 예언 시는 현상 자체뿐 아니라 그것이 사람들에게 가져올 격변까지 분명하게 묘사합니다.
저명한 점성가이자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1558년에 프랑스 국왕 앙리 2세에게 보낸 편지에 미래에 천문학적 이상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를 『지구 중력이 본래의 운동을 잃었다』라고 묘사했습니다.
『[…] 이것에 앞서 세상의 창조 이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수난 후의 일식 외에는 그 어떤 일식보다 더 어둡고 음울한 일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10월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지구 중력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잃어버렸고 지구가 손상되고 영원한 어둠의 심연으로 빠진 것처럼 여겨지게 합니다』
일본의 화가이자 신도교도인 오카모토 텐메이(채식인)가 신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책 『히츠키신지』는 지구 자전축의 이동이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합니다.
『지구의 축이 이동하리라.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은 마치 하늘과 땅이 뒤집힌 듯 혼란에 빠지리라. 그러니 거듭거듭 말한다. 그것이 오고 나면 준비하기엔 너무 늦다. 지금 당장 준비하라!』
히츠키신지는 지구 축의 이동과 함께 대정화의 시기에 『불의 비』가 내린다는 예언도 담고 있습니다.
『대지진과 불의 비로 대정화가 이루어질 것이니 신들조차 피할 수 없을 것이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으리라. 천지가 뒤섞여 뒤집힐 것이다』 1961년
또 다른 일본의 투시가 세이시 데구치 오니사부로(채식인)도 『하늘에서 신들의 불이 떨어지는』 환시를 보았습니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 천지 창조와 함께 했던 약속을 이룰 때가 왔으니 더는 게으름을 부릴 여유가 없다. 아직 태평할 때 최대한 빨리 몸과 마음을 닦지 않으면 동쪽 하늘에서 서쪽 계곡 밑바닥으로 신들의 불이 떨어질 때 공포에 빠질 것이다. 그러니 이르노니 일본의 정신을 하루빨리 닦아야 한다』
하늘에서 불이 비처럼 쏟아지는 현상은 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 자기장이 더는 지구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합니다. 세상이 불타는 끔찍한 광경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하느님의 심판이 인간에게 임할 때입니다. 성 베드로(채식인)는 다음 구절에서 보듯이 불로 멸망하는 날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느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으리라』
사도 요한(채식인)도 『하느님 진노의 일곱 대접』에서 태양이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고 기록했습니다.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그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몹시 뜨거운 열에 타며,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느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미국의 가톨릭 선견자 베로니카 루켄은 1976년 복되신 성모 마리아(채식인)께 받은 경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어린 자녀의 부모들아, 당장 자녀들을 인도하라. 다른 사람이 자녀의 영혼을 구원해 주길 기대하지 말라. 그들은 멸망할 것이다.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을 크게 어기는 너희의 길을 빨리 완전히 바꾸지 않는다면 하늘이 불로 타오르는 걸 보게 될 것이다』
이 끔찍한 불길의 재앙은 무엇 때문에 일어나며 어떻게 피할까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여러 담화에서 명확하게 설명하시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우린 모든 면에서 위험해질 수 있어요. 단지 [해수면] 상승, 더워진 지구, 멸종되는 종들, 태풍과 홍수만이 아닌 물 부족과 모든 것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심지어 태양폭발을 우리에게 끌어당길 수도 있어요. 도덕적으로 살지 않으면 모든 면에서 우린 취약해져요. 천국에서처럼 우리 생활이 더욱더 자비롭고 더욱 선량하게 변하지 않는다면 우린 취약해집니다. 온갖 재난이 일어날 테니까요. […]
그래서 이런 폭력적인 분위기가 있는 거죠. 전쟁과 증오, 동물 주민의 대량 도살, 환경 남용 등등 너무 많은 살생 때문에 그런 폭발을 끌어당기는 거예요. 바로 인간들이 폭발을 불러들인 거지요. 이대로 계속 간다면 더 심각해질 거예요. 그건 경고일 뿐이죠. 그냥 경고에요. 더 나빠질 수 있어요.
난 항상 말해요. 「도덕 기준에 더 주의를 기울이세요. 더 자비로워지세요. 더 고결해지세요. 서로 사랑하세요. 전쟁과 살생은 안 됩니다. 평화와 비건 채식이 모두를 지키는 길이죠」』
6월 1일까지 몇 주가 남았으니, 신의 자비로운 경고를 마음에 새기고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알려준 피하는 법을 활용합시다.
『난 신께 다시 여쭤봤어요. 「세상을 구하려면 최소한 몇 퍼센트의 인류가 비건이 되어야 하나요?」 신께서 말씀하셨죠. 「최소 96%이다」 […]
따지고 논쟁할 시간이 없습니다. 부디 곧바로 비건이 되어 동물 주민의 고기는 모두 던져버리거나 묻어버리고 인간이 무자비하게 죽인 동물 주민의 영혼이 해탈하길 기도하세요. […]
지금 당장 비건이 되세요! 모든 정부 지도자 여러분, 부디 국민을 구하세요! 모두 구세주가 오길 기다리지만 말고 자신이 구원자가 되세요. 모두 구원자가 될 수 있어요. 각자에게 이 행성을 구할 구세주의 힘이 있어요. 수십억 사람뿐 아니라 수십억, 수조의 동물 주민도 구할 수 있죠.